시원한 냉우동! 정호영쉐프의 우동카덴 붓카케 냉우동 내돈내산 후기

아이가 좋아하는 마켓컬리 우동! 정호영 쉐프의 우동카덴에서 나오는 우동들은 다 좋아하는데요.

여름에는 뜨거운 국물의 우동 보다는 시원한 냉우동이 땡깁니다.

아이도 시원한 우동을 찾을 때가 있는데, 마켓컬리에서 미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두면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할 때 꺼내서 바로 끓이면 돼서 여름엔 꼭 구입하는 우동밀키트 입니다.

가격은 마트에서 구입하는 일반 우동들 보단 조금 높은 편입니다.

1인분에 정상 가격은 5,900원이고 가끔 10~20% 할인할 때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저는 할인할 때 여러 개씩 구입하는 편입니다.

냉동우동이라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습니다.

붓카케 냉우동 조리법은 뒷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호영쉐프의 우동카덴 붓가케 냉우동 구성

우동면, 냉우동 소스, 우동고명, 갈은 무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호영의 우동 붓카케 냉우동 조리법
1. 봉투에서 면, 소스, 갈은 무를 꺼내 찬물에 담가 해동해 주세요.(냄비는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해 주세요.)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강불에서 8~9분간 저어가며 삶아주세요.
Tip.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할 때, 찬물을 조금씩 넣어 조절해 주세요.
3. 삶은 면은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4. 면이 담긴 그릇에 고명, 갈은 무를 올린 후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Tip. 자루 우동처럼 소스에 갈은 무, 고명을 넣어 섞은 뒤, 삶은 면을 따로 삶아 찍어 드셔도 됩니다.

출처 : 마켓컬리 정호영의 우동카덴 붓카케 냉우동 상품페이지

 

아이가 좋아해서 우동을 자주 끓이는 편입니다.

특히나 정호영쉐프의 우동들은 다 좋아해서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더운 날엔 얼음을 넣어 주기도 하고~ 다른 재료들은 해동을 하지만 소스는 다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마지막에 꺼내서 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곱게 간 무 고명까지 올라가서 그런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정호영 쉐프의 우동 밀키트! 우동면 때문에 사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쫄깃한 면발은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쫄깃합니다.

저는 냉우동은 찬물에 한번 헹궈서 내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더 쫄깃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어른이 드신다면 와사비나 겨자를 추가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깔끔한 우동소스에 면을 비벼서 먹으면 살짝 단짠의 맛도 나면서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